차가버섯 효능 및 복용법

오늘은 항암치료 효과에 탁월한 차가버섯의 효능 및 복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차가버섯

 

1. 차가버섯이란 

살아있는 자작나무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버섯으로 
러시아 시베리아 타이가 삼림이 주산지입니다. 
또한 러시아에서는 차가라고 불리기도 하고 자작나무 나무버섯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차가버섯의 명칭은 아직 생물학자들에게 명확한 정의가 내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차가'란 우리에게 알려진 차가버섯 중 균핵과 비슷한 조직인 검은 껍질에 쌓인 
단단한 덩어리를 말합니다. 자작나무의 단단하지 않은 조직이나 
부식된 물질은 차가라고 할 수 없습니다. 
차가버섯은 항암제성분이 없고 독성 물질이 없으나 가장 이상적인 항암 자연치료제 입니다. 

 

2. 차가버섯 효능 

 

1) 항암치료 

1960년 미국 국립암협회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차가버섯 추출물로

 암치료에 성공하였다는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차가버섯은 예로부터 러시아 및 유럽에서 항암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으며

피를 맑게 해주기도 합니다. 
영국 균류 학회 보고서에 따르면 차가버섯은 위암 및 폐암치료에 효과가 있고
중독성이 없으며 부작용이 드물고 독하지 않아 다양한 위장질환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암환자의 경우 인체의 신경계, 호르몬계, 신진대사가 상당한 교란상태에 있는데 
차가버섯 복용 후 신체기능이 정상화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명현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명현현상을 겪으면서 통증이 굉장히 심해 서양에서는

'치유의 위기'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때 많은 사람이 포기를 합니다. 
고통이 심하다면 잠시 중단하고 다시 복용하는 것을 권유하고 차가버섯 추출분말 같은 경우는 
일회 복용량을 줄이고 횟수를 늘려야 합니다. 절대 총복용량을 줄여서는 안 됩니다

2) 당뇨치료 

차가버섯은 1958년 러시아 보건부에서 당뇨 치료제로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러시아 러시아 논문을 보면 차가버섯 추출물은 동맥경화와 당뇨병 류머티즘을 앓는 환자에게

혈당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며 당뇨 환자가 차가버섯 추출물 복용 시 혈당이 15~25% 떨어졌다고 합니다. 
일본의 시즈오카대학 학술논문을 보면 차가는 항종양 활성과

 혈당치를 강하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베타글루칸, 키틴질, 이종, 다당류, 펙틴질 등 속에 있는 
식이섬유가 혈당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췌장기능을 활성화시켜 
자체적으로 인슐린 분비를 할 수 있게 만들어 당뇨병의 근본치료를 가능하게 합니다. 

3) 면역력 증가 

차가버섯은 인체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혈당과 혈압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생체 항상성기능을 조절하고 
생체 리듬에 도움을 줘 조기에 질병을 회복하고 그 외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4) 아토피 비부질환 치료 

피부 염증반응을 억제하여 아토피, 각종 염증성 피부질환치료에 효과적입니다. 
항산화작용을 하고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노화를 예방하는데 탁월합니다. 

5) 백혈병치료 

1991년 러시아 루간스크국립 의과대학 논문을 보면

 백혈병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6) 진통제 

종양환자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환자의 심신을 완화하여 종양의 성장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질환자의 통증완화 및 두통완화등의 케이스가 존재하지만 
진통제에 대한 명확한 연구나 논문이 존재하지 않아 과학적 근거가 부족합니다.

 

 

3. 차가버섯 분말 복용법 

 

암 치료를 위한 차가버섯 추출분말 복용 시 첫 3개월이 가장 중요합니다. 
말기 암환자는 한 달에 400g 이상 차가버섯 분말을 정확한 방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 차가버섯 분말은 식전 30분과 수면직전 복용합니다 
둘째 한 번에 복용하지 말고 여러 번 나누어 복용합니다. 
셋째 정확한 양과 같은 시간에 복용합니다. 
넷째 운동 후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후 위장에 비어있을 때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암 수술 후 차가버섯 분말을 한 달에 200g 이상 복용하고 
항암치료 중이라면 300g 이상 복용하는 것이 항암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피부질환 치료나 당뇨질환자의 경우에는 한 달에 100g의 양으로도 충분합니다.